안녕하세요... 전 요즘 인강에 빠져사는 인강빠돌인데요. 

수리영역 강사에 대한 재밌는 짤방 사진들이 있어서 몇 글자 적으면서 소개도 해 볼까 합니다.

알바는 절대 아니고요 ^^ 주석에 관한 글은 절대적인 제 머릿속에 있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 질문을 올린 수험생에게 도리어 과제를 내줬다는 전설의 박승동

이분은 개념 설명이 최고이신 분이랍니다. 개념으로 모든 수학문제를 푸시고 수학문제를 수학 문제 답게 푸시는 분이시지요.

교과서 공부를 최고로 미덕으로 여기시는 박승동 선생님! 이 분의 목소리는 진짜 개성이 넘칩니다. 들어보시는 순간 !!! 느낌표가 머릿속으로 파파파팍

2. 삽에 자루를 끼워 애들을 패버리는 삽자루 우형철

유명하신 분입니다. 수학에 자신감이 없는 수험생이나 고등학생 친구들한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선생님이죠. 그 만의 특유한 쇼맨쉽가 유머는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강의력도 무시 못합니다. 수능에 적합한 개념을 알려주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게 만드는게 그의 포인트죠. 그의 강의중

좁밥들의 수학을 떠올리게 하네요. 저도 좁밥이었는데,,, 뿌잉 그의 기숙학원 이름은 삽스쿨 뭔가 삘이 오시나요?

3. 카리스마의 결정체 한석원

좀 많이 웃으셨나요? 한석원 선생님은 제가 아직 들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현 DC인사이드에서 탑으로 먹어주는 그.

'이과 수학은 독학은 한석원이 갑이다' 라고 할 정도로 개념설명이 깔끔하고 강의를 집중시키게 하는 그만의 매력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대표강의는 위에

다들 함정에 걸린 알파테크닉입니다.

5. 공부하려 눈썹을 밀었으나 자라지 않았다는 눈썹 신승범.

메가스터디 수리영역 대표강사 신승범 선생님입니다. 저의 지인들이 신승범 덕을 많이 봤다고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어요. 전 이분의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메가 대표강사면 말할것도 없이 설명 다한거죠.


한번씩 다들 웃으셨길 바래요. 실상 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어마어마 한데요.

그들의 성공이 꾸준하고 열심히 노력한 그들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레스트 검프처럼 말이죠. 

이 밖에 제가 모르는 강의를 잘가르치는 사람들도 많을꺼에요.

그들도 그들만의 길을 가겠죠?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 보내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