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푸른지성
잘 다니던 커뮤니티를 끊으려 한다.



굳이 더이상 욕을먹으면서...

굳이 더이상 상처받아가며..

굳이 더이상 노력하려고 할 생각이 없어졌다.

나에게 남는것도 별로 없고....

더이상 어떻게 할 힘도 남아있지 않다....

너무 올인했었나보다.

이제 그 늪에서 벗어나와야겠다.

힘들다...

뭐가 그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그냥 다같이 즐겁게 노는 분위기는 가질수 없는건가.

그렇게 아니꼽고 배알이 꼴리기만 하는걸까.

내가 뭘 그리 잘난체를 했다고...

하다못해 모임 사진을 올려도 내가 잘나온 사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잘나온 사진으로 골라 올리는 노력을 보였건만...

결국에 돌아온건 꼬투리.... 협박질... 성인군자짓....

이젠 지쳤다.

더이상 할 힘도.. 할 생각도 없다....

당신들이 이겼어.


내가 그만할께.

노을
2012-06-14 14:49:26

아~ 왜들 그래? ㅡ"ㅡ
푸른지성
2012-06-15 13:46:41

ㅋㅋㅋㅋ 오랫만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2023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60 커플일기장 테스트 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168 2010년 나의 화려한 이야기 92 2009년 끝난 이야기 427 MY IDEA 32 가계부 테스트 51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