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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아.... 새벽 두시구나.

시간은 참 물처럼 흐른다.
새로산 맥북은 참 시간을 빨리가게 만든다.
볼것도 많고 맥OS가 참 신기하면서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시간이 물처럼 간다.
나같은 사람은 게임도 안하니깐 맥OS가 불편하다는 것은 잘 느낄수 없다.
내가 하는것들은 모두 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폰용 개발툴도 여기선 무리없이 동작하니 더더욱 좋지...
이젠 이걸 갖고 다녀도 부담이 되거나 무겁지 않을 정도이다.
지금 집에 있는 노트북은 너무 무겁고 크다.
그러고보니 노트북이 두대네...
둘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산거긴 하지만 하나는 처분해야한다.
어여 기존걸 팔아야지 ㅡㅡ;
기존것도 i7 CPU달린 노트북이라 좋은거긴 한데 맥북만 써도 될듯 하다.
맥북에도 윈도우를 추가로 깔아놔서 결제가 필요하거나 은행 들어갈땐
윈도우로 부팅하면 된다.

이제 추석이네....
오이도로 간다.
오이도에선 또 무슨 해프닝이 벌어질까.
아무일 없이 조용히 있다 왔으면 좋겠다.

사진은 친구놈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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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사진 완전 부러워!!!!!
ㅋㅋㅋㅋ 잘살아라 이놈아.
키쉬엔 들어와보지도 않겠지만 말이다.

엄마는외계인
2011-09-11 20:15:50

식장 무지 좋네~ 커보이고 비싸보여+0+
오이도엔 왜? 오이도엔 오이도 있냐?ㅡㅡ;;
푸른지성
2011-09-13 18:04:49

오이도에 큰집이 있어... ㅡㅡ;
꼬마병정
2011-09-15 14:00:28

잘 지냈어요?
몸은 완괘하셨으리라 믿어요! 그리고 위의 사친처럼 다음번 주인공은 푸른지성님이었으면 하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푸른지성
2011-09-15 14:41:03

하하 안녕하세요.
완쾌면 좋겠지만 완쾌는 아니라서 심난하네요.
그래도 일년전보단 나아졌다는것 하나로 위안하며 산답니다.
병정님도 행복하시고 자주 자주 뵙도록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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