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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사람마다 다른 생각

근무가 아닌날은 한없이 누워 있어야 한다고 하며

늦장을 부리는데 시간이 되면 저절로 깨진다.

식사하고 어쩌고 하니 시간이 많이가 부랴부랴 정리하고 헬스장에 갔다.

 

그시간에 헬스장에 가면 집에있는 아줌마들이 일찍 나와 하고 간다.

좀 늦게 오는 아줌마들은 거기를 수다처로 생각하고 온다.

그러려니 하면서도 그들이 미워보이는것은 내가 혼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급히 한다고 했지만 영성강의 갈려면 시간이 늦길래 홈플러스가 빵

우유를 사가지고 집에 들러 점심식사하고 운전해 성당갔다.

운전을 할때마다 가슴을 졸이며 그래도 어쩌겠나 하고 간다.

 

강의실 들어가니 오늘은 다섯명이었다.

말이 강의지 수다떠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강의처럼 딱딱하면 그 시간에 뭐하러 오겠나 한다.

그런데서도 내 행동이 적극적이다 하니 자꾸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표현하는게 다가 아님을 생각하고 나를 다스리자.

 

시간이 갈 수록 다른이들은 무슨 팔자가 좋아 그렇게 집에서 쉬며

생활하나 부럽기도하고 혼자가 외로워도 내맘대로할 수 있는게

내가 편한건지도 모른다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생각이 있으니 그런 생각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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