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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휴### 살았다.

이제 이런때가 되어도 그것 잊고 잘 지내고 있는데

세바스찬이 문자를 보내와 그때사 생각이 나서

아는 사람들 45명쯤 문자를 보냈는데 10명쯤 답이 왔다.

 

오태숙 비비안나 언니가 이따 성당갈때쯤 데리러 온다고 했다.

희영이가 먼저 간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는데 언니가 온다고 한거다.

내가 먼저 베푸는 마음으로 행동해야지 하고 문자 보낸건데 문자 보고

생각나 전화한거다. 하느님의 이런 사소한걸 이해하는 상황이 온거다.

 

외로운 시간이 있어야 내가 성장한다고 하지만

이제 이런 시간이 너무 길어 성장이 아닌 포기가 깊다.

포기가 아니고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지만 결과는 포기다.

생활하다 보면 성장이 깊어져 포기를 받아드려야 하는데

그게 받아 드리는건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하루이야기에 그동안 고마웠다고 글을 쓰려는데

어떻게 해도 글을 쓰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다.

아무리 내 기억이 쉽게 잃어버린다 해도 이해가 안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이나 쓴것을 이렇게 잃어버릴수가 있나 한다.

나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실망을 하지만 이건 이해가 안된다.

내가 그렇다는건 이해가 안되니 이따 시간이 될때 다시 해봐야 겠다.

 

푸른지성
2011-12-25 00:04:57

하루이야기는 글 작성을 못하게 막아놨답니다.
이젠 작성할 수 없어요.
빼빼로
2011-12-25 11:32:42

내가 너무나 한심해 찾아 봤더니 없어 결론은 글을 못쓰게 해놓았나 보다하고
컴껏는데 지금 냇글을 보니 그 상황이 맞으니
내가 너무나 한심한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아휴 ##### 살았다.
지성님도 좋은 생각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푸른지성
2011-12-25 11:52:29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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