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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눈이 운전연습 못하게 함

어제 운동하러 가야하는데 누가 와서 말도 못하고 있다

내가 먼저가니 어떻게 하고 가라고 했지만 불안했는데

아침에 와서 보니 내가 부탁하고 간대로 해놓아 좋았다.

사회가 이렇게 서로를 믿고 생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운동 끝나고 운전연습해야지 하고 올라가 가방을 정리하고 나오니

눈이 조금씩 내려 어쩌나 망설이다

눈이 더 많이 올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그냥 헬스를 갔다.

 

헬스장에서 이정현(베로니카)를 만났는데 얼굴만 알지

이름이 생각이 생각이 안나 물었더니 말해주며 내기억을 걱정하니

자기도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내기억을 좀더 가다듦어야 겠다.

 

저녁에 선희에게 핸드폰와 수경이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간다고 했다.

내가 호숙이 상황 물으니 선희도 몰라 물어보려고 했다고 한다.

새모임에 들어가 한 수 접고 행동하니 마음 편하다고 했다.

수경이 집은 가까우니 자주 만나는 모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일을 많이 버리려고 하는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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