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전시회 시작(書如會)

지금 상황에서 내탓만 하면 더 아프니 그러지 말자.

어떻게라도 좋은 방향으로 끓어나가자고 하지만

아직도 인간이 되기 멀었나 보다.

내 스스로 변하자고 하지만 변한게 너무 없는걸 본다.

 

우혜숙씨가 스카프를 다시 준걸 보며 내가 얼마나 스크루지 영감 행동을 했으면 그렇게 행동했나 하는 아품이 그동안 혼자 생활한게 남에게 도움이 되게 한게 아니고

남들을 더 나쁘게만 생각한거다.

 

세상을 혼자 사는게 아닌 같이 사는것을 알면서 타인이 볼때 내가 그렇게 깍쟁이가 된것이 결국은 내 탓이다.

내일 부턴 좀더 겸손해지고 순수하게 굴자.

 

어제 좀 늦게 일어나 모든걸 준비하고 서도반 전시회에 갔다. 동선이 적으면서 길고 많은것처럼 행동하지 말자.그리고 서도반 모임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말자.

 

전시회 끝에 정리하고 내려오며 저녁 먹으러 갔다.

내스스로 좀더 열심을 내서 글씨연습을 하자.

書如會로 이름을 선생님이 지여주었단다 앞으로 나도 글씨가 더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자.

 

내가 해운선배 더불어 숲 모임에 빠지지 않는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나도 내일을 좀더 열심을 내자.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