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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나를 믿자.

아침에 출근하는데 너무 추워서 손이 꽁공 얼었었다.

감정이 변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이리 거지같을 수가 없다. 아마도 날씨가 추우니 그러리라고 생각하자.

 

아침에 오는데 쎄무장갑인데 그리 손이 시려울 수가

없어 점심에 다녀오면서 보라 장갑을 끼고 왔다.

 

사회복지에서 어려운 사람에게 물품을 나눠주는지

그사람들이 사무실에 들어오니 난리다. 물론 사람들을 구분하면 안되지만 군중에 끼면 군중심리가 발생하나 보다.

 

내가 하도 설움을 당해 나는 안그래야지 하지만 사람들 행동하는것 보면 그런대우를 받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행동이 도리에 어긋나는것도 아닌데......

 

삶이 이리 모순되니 내가 가지는 갈등은 모순에 따른 당연한 것이니 내가 참고 받아 들이는 생활을 하자.

 

사람이 많이 모이면 당연히 사람에 따른 격차가 있으니 이젠 그 차별은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생활하자.

내가 아무리 그렇지 안다고 해도 현실은 아주 하층민에 속하니 그들이 차별하는걸 나쁘게 여기지 말자. 다른데 가서 생활하다 보면 내스스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거란 생각을 하자.

 

이제와 이걸 누구탓 하겠나 더구나 지금 나에게는 아무도 없다. 내가 내스스로 참고 할 수 있는데까지 하자.이젠 내가 나에게 힘을 주지 않는한 내가 나를 못이겨 힘드니 그러지 말자. 힘을 받는것은 하느님임을 생각하고 버리는 어리석음을 가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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