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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곡밥거리를 사오다

날씨가 쌀쌀하고 수퍼에 한번 가볼려고 집에 안갔다.

수퍼에 가서 잡곡밥 해먹을려고 준비해 파는거 한개

사왔다. 엄마가 계실때는 형편이 안되서 못했지만 그때 했으면 서로 마음이 달랏을 것이다.

 

지금도 여러모로 생각하면 형편은 안되지만 이제 내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매번 어려운 생활이니 그러지 말자. 나만 힘드니 집에가 오곡밥이나 해먹고 마음편히 지내자. 많이 먹으면 체력만 안좋아 지니 적당히 먹는 여유를 가지자.

 

눈치가 보이지만 운동하러 올라갔다 왔다.

국선도 선생이 말하는게 내가 호흡법이 틀리다고 말한다.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선생이 아무래도 전공이니 다르겠지 하는데 내가 확인할 방법이 없다. 기를 쓰고 내가 찾으면 되겠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이욱선생님에게 전화가 울리기만하고 끈겼다.

답으로 할까하다 말았다. 썩 좋은 이야기거리도 없는데 통화료만 나오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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