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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7

아직도 잇몸이 많이 아파 씹질 못하겠다.

그러니 찬에 신경이 더 쓰인다.

은선이가 운동하고 가다 들렸다.

봉청체 때문에 운동을 통 못했다고 한다.

봉성체 단장이 바꼈는데도 하라고 한다고 했다..

 

점심에 집에 안가니 시간이 남는것 같아 좋다.

텃밭 개장한다고 그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차에

실는데 너무나 가고 싶다.

갈 형편도 아니고 상황도 아니니 그리 가고 싶은거다.

 

지금 모든 상황을 받아 드리고 행동하는게 좋은 현상인 것처럼 몸도 빨리 좋아졌으면 한다.사무실에서는 편편하니까 내가 움직임이 좋아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더 효과적인 운동이 뭔가 생각중인데 아무거나 다 움직이면 운동이 되는건데 책은 못본다.

 

텃밭팀들이 안온다. 오면 먹을거도 당연히 있고

그곳 이야기가 재미 있을건데다. 가곡선생이

바나나하고 고구마를 주어 그것으로 요기 했으니

저녁은 건너뛰기로 하자.

 

전에는 배가 그리 고팟는데 요즘은 고프지는 안는데

혼자먹기는 좀 눈치가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먹을 정도의 양은 아니니 할수 없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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