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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서여회 모꼬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서여반 모꼬지로 글 쓸시간이
없었다. 모꼬지를 하므로 단지 얼굴만이 아닌 
생각을 많이 알게 됨으로 가까워질수 있음이 좋다.
 
아침 일찍나서서 온수에 가니 식구들을 만날수 있었다.
나는 바람차를 타고 갔다. 나의 경우는 혼자가 힘드니 그런 모임이 고맙지만 다른 생활인 사람들은 더 좋은 모임도 있으니 나처럼 고맙게 여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비가 안내렸으면 저녁나절을 더 돌아 다녔을지도 모르는데 비가 내리니 숙소에 머므르는 시간이 길었다.
서여회에 관계를 맺게된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대부분은 서여회가 터닝포인트가 되고 있었다.
 
아마도 선생님을 주축으로 모이니
선생님 생활이 귀감이 되는걸 본다.
나의 경우는 꼭 선생님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선생님이 이런 관계를 만들어 준거니
큰역할을 한거다. 이야기중 나의 아픔은 아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도 있었고, 40이 넘은 나이에 너무나 순수하게 행동하는사람도 내가 겪으며 혼돈이 더 깊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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