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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타 양

최영자씨가 콩장을 만들어 왔다.

내가 찬을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고마워할지 모른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마음으로 행동하자.

 

강태희가 계속 안나와 점심값을 안주었더니

오늘 김미란이가 와서 말해 주었다.

그것으로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해결이 된거다.

 

사는일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면 되는데

그러지 못한건 결국엔 성격 탓이다.

 

핸드폰 요금을 바꿨더니 데이타가 다 썻다고 문자가 왔다.

데이타 양을 모르니 어찌 되는지 계산을 못하겠다.

 

우혜숙이가 친구랑 라인댄스를 따라서 하고간다고

잠깐 들렸었다. 딸이와서 한달 있다가 간다고 했다.

모두들 외로운것은 나보다 덜하다.

그런데도 내가 잘참아 온걸 느낀다.

참은것으로 끝보다 더 좋은 결론으로 끌어야 하는데

그건 참 어째야 하는지 방법이 없다.

 

없다고만 하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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