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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다시보기

보통날하고 같은데 굉장히 오랫만에 출근하는 기분이다. 안가던 이문학회 다녀와 오랫만인것 같다.

이 생활이 내 생활이라 생각하니 빨리 익숙해지자.

 

방법이 없다 그리고 이제와 무슨 방법을 찾겠는가.

방문자에게 친절을 베푸는게 최선이다.

 

감,사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때만 어려운게 아니고 지금도 어렵다.

옛문헌들을 많이 인용했기에 어려운것이다.

그땐 그생각 못하고 그냥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보며 생각하니 중국고전을 인용했기에

한문을 잘모르니 그리 어려운것이다.

 

얼마라도 지난뒤 다시 보았으면 내가 더 빨리 변했을건데 서여반에 다니면서도 안봤는데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다시 열심히 보아서 다시 나를 바꾸는데

힘써야 겠다.

 

사무실에 있으며 지겹다고 하던게 이제 내마음을 돌리니 바쁘다. 핸드폰이 몇번이나 울렸는데 내가 TV생각을 안하고 지웠는데 연락이 안되니 용범이에게 전화 했었나 보다. 시간이 안될것 같아 수요일로 미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용범이에게 그리 연락은 했다.

 

집에가면 정신없을것 같아 미리 수퍼에 다녀왔다.

김현진 주임이 보고 쇼핑백을 들고오니 어디 다녀오냐고 해서 장 봐온다고 했다.

 

일찍 집에와서 일기 마무리 하고 자려 했는데 시간이 또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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