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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비뇨기과 예약

쉽게 살자고 생각하고 그리 미루던 비뇨기과를 예약했다. 점심에 로이병원 의사가 왔길래 물으니 거기는 비뇨기과는 없다고 한다.어짜피 삼성병원에 예약해 놓았으니 한번은 가봐야 겠다.

 

오늘은 좀덜한것 같은데 어제 너무 걱정했고 날이 추워진거에 많이 익숙해졌는가 보다.

아무일도 없는것 같은데 머리 껍질이 아프다.

어떤 것에도 이제 아웅다웅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왜이리 머리가 아픈지 움직이질 못하겠다.

 

아직까지 젊은이 같은데 이제 조금만 움직이고 나면 더이상은 움직이는게 힘든다.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늙는게 이런건가 보다.

 

금요일날 넘어진게 이상이 있는지 토요일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오늘 출근해 움직이려니 힘든다. 이런걸 어쩌나가 아니고 내가 받아 들여야 하나보다. 참 사는게 정말 어이없이 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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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삼성병원 비뇨기과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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