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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27

눈이 많이 내리지만 날이 따뜻하니 오는대로 녹는다.

이곳에 있으니 추위는 걱정을 안하지만 오가는 길에 미끄러지는게 제일 걱정이다. 허리가 좀 덜하던데 욕심에 뜨거운 도자기찜질하면 빨리 나을까 싶어서 어제 운동가 찜질을 하고 왔는데 더 아프다. 아마 기구 모양때문에 그렇게 됬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과한 욕심이 화를 불러 온거라 생각은 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이렇게 고민스러워도 누구에게 말도 못하는게 혼자사는 아픔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혼자 삼키고 넘어가는게 사람사는 모습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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