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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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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러고 살긴 사는데 이게 뭔가 하면서 또 이것 아니면 어떻게 하나 하니 참 사는게 표현이 안된다.

 

운동을 가까 하다 오늘는 밧데리로 갈등하니 안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매번 그렇지만 밧데리가 불만이다. 그런걸 만드는 사람이 그걸 생각못하나 하고 그것을 하다보면 쉽게 할 수 도 있을것 같은데 그걸 못하다니......

 

내가 어디 매일데가 없으니 그곳에 매이는게 불쌍한건지 사람사는 방법인지 모르겠다. 하긴 엄마하고 아무일이 없이 지낼때만도 잘견딘거니 지금이 행복한거로 여기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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