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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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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이 펑펑내린다. 이번겨울 내내 이럴텐데 그걸 생각하니 가슴이 무거운데 내가 조심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눈이 내리니 동사무소도 날리속이다.

 

이상황이라면 서여회 송년회가기도 힘들텐데 자연의 위력앞에선 어쩔 방법없이 보고 있는거다.

관리에게 염화캄슘 이야기하니 하느라고 했다고 했다.

퇴근때 전화하라해서 건널목까지 오라고 전화했다.

 

어찌 되었던 내가 이곳에 오래고 나쁘게 굴지 안으니 비교적 친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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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눈이 내리면 아무리 날이 따뜻해도 눈이

녹지안으니 길도 지저분하고 청소는 먼일이다.

길이 좀 더러운거야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내가 움직이는게 불편해서이니.

 

처음부터 내가 이곳 사람들 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어떤일이 있어 저희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려면 그 소외되는 느낌을 아직도 탈피 못하고 우울한건 내탓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자.

 

조심을 하고 내일 서여회망년회만 참석하자.

마음은 수도원 크리스마스때 어떻게 될것인지 그

게 제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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