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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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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핸폰으로 글을 쓰리라 생각하고 이렇게 행동하고 있다.
항상 마음이 변하지 않고 제자리에만 있으면 좋을텐데 순간순간 변하니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토요일엔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밀린 일을 하였다. 혼자 외롭다고 하니 외로운가 보다이지 일에 매달리지 않으니 편하고 좋다.
아마 오랜기간 혼자에 익숙해져 일거다.
앞으로 긴시간이라도 이정도의 경제만 허락한다면 견디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변화할거니 누군가를 생각하게된다.

일요일엔 옥현언니가 전화를 꺼놓아 선미에게 연락해 미사갔다. 미사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 같지만 판공성사까지 하고 왔다.

이렇게 혼자에 익숙해지면 곤란한데 이러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우울해 할수도 없고 참 상황이 엉거주춤이지만 그것도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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