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화 맑음

오늘은 날씨가 겨울같지 않은게 아니라 더운편이다.

일이 있으면 내가 회사에서 이리 농땡이는 안칠것이다.

할 일이 없어서 이렇지만 이걸 내가 해결하기에는 무리다.


어제는 운동신발 때문에 동사무소 일찍가서 찾아보니 없었다.

글쎄 사람중에 누군가가 가져갔다고 하니 나도 그런적이 없었나 하고 생각해 본다.

일부러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그럿짓을 했을거이니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자.

그동안 자전거 타는걸 안해서 다리에 더 힘이 없는것 같아 자전거타고

쑥찜방에 전화하니 한다고 해서 가서 쑥찜을 하고 왔다.


한번 두번 사이에 바로 좋아지지는 안는다 생각하고 언니에게 미안하지만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언니가 그렇게 베푸는데 나도 좋은 마음으로 큰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열심을 내자.

 

////////////////////////////////////////////////////////////////////////////////////////////////

 

어제는 쑥찜방에 갈까하다 안가고 바로 헬스가 자전거 운동을 했다.

보통사람도 운동며칠만 안해도 표가 난다는데 난 거의 두달이 넘었으니

걷는게 자꾸만 다리가 힘을 못쓰는것 때문에 이젠 자전거는 열심히 하기로 했다.

 

smpe하러 올라가 열심히 하였다. 끝날때쯤 핸폰이 울려 받으니 빈첸시오라 한다.

저녁 늦게 온다고 하더니 다시 전화해 지금 운동하는데로 온다고 해 그 상황에서 어쩔수 없어 그러라고 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왔다. 내물건을 아는분이 사물함에 넣고 나에게 확인할려고 가까이 서 있어 나하고 빈첸시오가 하는 이야기 다 들었다.

꺼리는건 아니지만 구차한 상황을 다 들었을 것이다.

 

저녁에 이광순 회장이 쌀을 가져와 빈첸시오 이야기하니 받아 놓지 그랬냐고 한다.

빈첸시오에서 그렇게만 도와주는것도 고마우니 쌀은 미련은 없다.

회장이 늦게와도 되니 늦게 온다고 하는데 좋게 보면 이해하는 상황이고 나뿌게 보면

자기 뜻대로 하는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글쎄다.

아침에 먹으라고 팟죽을 가져왔는데 시간이 마땅치 않아 그냥 식사하고 출근했다.

 

출근 시간이 빨라 지난번에 운동시  입으려고 봐둔 티를 삿다.

사이즈가 어떨지 입어봐야 아는데 그럴 여건이 안된다.

오늘은 쑥찜집에 들려 여건이 되면 하고가야 겠다.  쑥물로 손이 따뜻해 진것처럼

빼지 않고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