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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운전이 계속 생각난다

아침에 관리 아저씨에게 전등 말하니 자기는 못고치겠다고 회사에 알아 본다고

당분간 그냥 쓰라고 했다. 화장실 모기장 말하니 다음에 자기가 뜻어 준다고 했다.

월요일에 우리은행 갈려다 오늘가서 미리 돈을 넣어 두었다.

 

오늘은 운전연습이 노원구에서 계속 돌았다. 내가 너무 못하니 거기서만 돈 것이다.

수요일에 운전 할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쫄았는데 오늘은 처음이 쫄더니

마지막은 좀 나은것 같은데 아직도 주차 이런것은 엄두도 못내는 내가 참 이상하다.

내가 그러려니 해야지 나를 이해 못하는 상황을 버리자.그동안 내가 미세한 감정에는 묻디어 졌나?

 

몇번 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두시간이 훌쩍 지나같다. 돈 육만원이 순식간에 날라가고

나는 아직도 감을 못잡으니 문제다. 그래도 마음이 쫄지 않은것만 이라도 큰수확으로 생각하자.

 

나는 바로 왔는데 차는 아직 올생각도 못하는지 전화가 없다. 7시가 넘어서

전화와 받아 놓았는데 아직도 운전이 확실하지 못하니 기분이 설레지 않는다.

기분이 설레면 설레는것이 탈, 가라앉으면 가알앉은것이 탈 

아직도 운전이 마땅치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나 보다.

 

적당한 긴장감이 아니고 운전대를 잡으면 쫄고 보통때는 그러지 말자고 해도

그리 생각대로 안된다. 시간이 지나야 한다니 이제 좀 기다리는 마음오로 천천히 하자.

아직은 전진에 문제가 있어도 지난번보다 좀 나은것 같은데 아직도 많이 헤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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