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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키미하우스에 카드

우리 동사무소는 줄서서 투표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렸다. 다른곳은 투표소가 없는지?

키미하우스에가 카드 할부로 바꾸는데 차가 와서 카드 안찾고 그냥 왔는데

걱정도 되며 내가 카드를 맏길정도로 순수한건지 바보스러운건지 고민을 하다 그냥 믿기로 하였다.

 

운동가 운동을 하는데 그동안 안해서 몸이 많이 안좋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하고는 달리 운동도 잘되고 상황은 좋았다. 헬스장 가면 몸무게 달아보리라 생각해

나갈때 달아보니 조금 빠진걸 보았지만 얼굴은 많이 상해보이나 보다.

유숙재씨가 예쁘게 하고 왔길래 좋다니 예전에 남편하고 데이트하던데 데이트하고 온다고 했다.

그렇게 남편하고 사이가 좋으니 타인의 행동에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헬스장에 가니 코치도 새로 바뀌었다. 불러 내 상황을 이야기 하고 운동에 관한것을 자세히 물었다.

새로왔기에 자세하고 친절하게 방법을 가르켜 주었다. 배운동 다른방법도 가르켜 주었지만

헬스장을 떠나면 참 안된다고 했다. 운동에 대한것 물으며 선생님의 감옥책 내용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남순이에게 식사값도 물으니 7만원이여 저는 집에가 먹는다 했다.

다른 방법이 없고 내가 먼저 친절히 다가가야 함을 느끼니 이제 그렇게 행동을 하는데

그게 치사한게 아니니 좀더 친절하고 편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자.

 

이미 지난시간이 아깝지만 그걸 지금 아까워하고 그러면 시간만 버리니 이제 현실에 좀 충실해 지자.

저녁에 성서암송대회에 갔다. 지난해 마음 아팟던건 그냥 넘어가고 새로 시작하는거다.

모든걸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게 사람 사는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취하자.

 

점심후 키미하우스 내려가 카드 찾아왔다. 며칠 있으면 카드값 나올거니 그때 확인해 보자.

사람 대하는걸로 보아 아무일도 없으리라 생각하고 아직 잔금도 남아 있으니 이상은 없을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예뻐서 대만족인 형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빠가 그런것을 꼼꼼히 하는게 생각나 오빠가 자꾸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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