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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공동계
지은,수아,유빈,은결 4명이서 운영하는 일기장^%^
25일 목

오늘은 개학하는 날이다.

나는 방학이 끝나고 오는거라서 기분이 좋다

그런데 나는 늦게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 도착하니 친구들이 잇었다.

다행이도 지각은 아닌걸로 알았다.

수업이 시작되었다(사실은 개학식임).

개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의 말이 끝나고 바로 꺼버렸다(저절로 꺼진거임<욕 ㄴㄴ).

2교시는 방학때 있었던 일을 말하는것이였다.

나는 할말이 없었다.

호준이차례가 끝나고 내차례가 되었다(나 17번임)

나는 하기 싫다고 밝히고 나서 18번(유빈)으로 건너뛰었다

쉬는시간은 평범하게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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