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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쥬스
안녕?키쉬~

 

 


오랫만에 키쉬에서 일기를 쓰는구나,,


2003년이었지? 이곳에서 내 사랑을 하소연 하던..ㅋㅋ


지금 보니 너무 웃기기도 하고 그때가 새삼 그립기도 하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


그동안 내 생활에 너무 바빠 있었나...


나라는 존재감이 없이 지내왔던 것 같다.


이젠 일기를 쓰면서 내 생활을 돌아보고..나를 다시 되찾아야 겠다.


 


 


 


오늘도 저녁은 어김없이 우리 이뿐 천사와 둘뿐이다.


내 품에서 얌전히 잠든 내 천사...


언제쯤 엄마~ 하며 날 부를까....


내일은 우리 천사 예방접종 날이구나..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초쿰 걱정은 되지만...


다 울 천사를 위한 거니깐....


아푸지 말고 건강히 자라야 할터인데...


 


 


 

푸른지성
2009-07-29 20:19:14

와우.... 아이의 엄마가 되서 찾은 키쉬 ^^
멋있어요 ^-^//
해삼쥬스
2009-07-29 20:20:25

키쉬가 장수해서 그렇죠 머...ㅋㅋㅋ
엄마는외계인
2009-07-30 20:12:02

전에 닉네임 본듯해요^^ 저두 결혼했음 아이 엄마가 되었을 나이인데요~ㅋㅋ
아직 싱글인지라~~~~
뭐 결혼을 했던 안했던,,우리 마음은 늘 그대로잖아요^^
자주 뵈어요 해삼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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