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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알이 꽉 찬 하루

 

요즘 내 일기장은 몇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시든 장미가 다른 나무 묘목 들과 대조되어 무척 불쌍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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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름다움은 쉬 사라지는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뛰 노는 모습을 봅니다.

예전과는 무척 다르지요.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은 예쁘고 귀엽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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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월이 가고, 먹고 사는 일에 매달리다 보면 그렇게 사람이 변해 버리는 것이지요.

어쩧 수 없는 것이 사람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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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 놓은 집에서 있는 대로 폼을 잡는 다고 잘 산 것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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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서재에 앉아 폼 잡고 글을 쓴다고 좋은 글이 되는 것도 아니듯이

세상 살이가 덧없고 덧 없이 지나가고 마는데,

어찌 이 귀한 삶을 헛되이 버리고 말 것인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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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물질세상의 삶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준비하며

계획하고 나아가는 것이 가장 보람되고 기쁜 삶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그래서 저는 영원한 삶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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