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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아들과 동생이 제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평소와  같이 한 장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천수림에 가서 아주머니 두 분을 모시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나가 보니 다른 분이 이미 모셔 드렸가고 하네요.

입구에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보니 누군가 민원을 넣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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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건설현장이 보이지요.

건설 작업이 있으면 당연히 민원이 따르게ㅔ 마련이지요.

그 민원으로 또 약간의 이득을 취하는 사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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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것이 제가 산 아파트 이지요.

산 것이지 살고 있는 것은 아니요 그렇다고 세를 준 것도 아니고,

오직 그렇다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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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아가씨
2015-05-28 23:23:34

아파트를 사셨다니 부럽습니다. 가끔 차창 밖으로 수많은 건물들을 지나치며 생각해요.이다지도 많은 멋진 집들중에 맘편히 살 내 집 한 채가 없네 하고요.
뭐,말은 이렇게해도 내집 아니라도 돌아오면 몸 누일 방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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