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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나의 삶의 질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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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홍삼정을 먹고 있다.

풍기 선비골 인삼랜드에 가서 집적 구입한 것이다.

그 집에 아주머니는 꼭 고향집 이모 같이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매년 고향에 오갈 때나 , 그렇지 않으면 휴가 연휴 때 가끔씩 들러 본다.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인데도 한번씩 가보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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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몸에 좋니, 않좋니 말미 많다.

그래서 나는 진하게 냉커피를 타서 마신다.

에쏘프레스 처럼 한 모금 입에 물고 커피 맛을 충분히 음미하고 꿀꺽 하는 재미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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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관을 묻는 작업이 한창이다.

회사의 우수로를 새로 정비한다고 대 공사를 하고 있다.

크림핑 공장을 둘러 가는 공사라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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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믿지 못하고 물을 사서 마신 것이 몇 년이나 되었나?

한 십년은 넘었으리라 생각된다.

십여년 전만해도 외국인들이 생수를 사먹는 것을 보고

참 미친놈들 별 짓을 다한다 싶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

 

오늘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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