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특별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말지요.

오늘 특별한 일은 부사장이 내 관할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장 증축에 대해서,

카메라 설치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습니다.

또 특별한 이야기는 ABB-KK 타입의 마지막 프로젝트 트리폴리 기성을 마감했습니다.

완전히 공사비를 지급했으니 이제는 ABB-KK 타입은 만들 일이 없어진 것이지요.

주변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형 Roll 처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또 특별한 이야기로 화성 거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인지,

지금 그들의 이야기는 호사가들의 끊임없는 도전의 일부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공장 옆 배수관 공사가 예정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공장 주변을 온통 파 제끼니 어수선한 분위기네요.

보일러공장 옆 크레인에 도색을 새로 싹 하고 마무리 작업 중이네요.

매일 매일이 끊임 없이 변화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