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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바람이 다 벗겨 놓았다고 하네요.

엇그제 현장에 나갔더니

곧 출하 되어야 할 제품의 포장을 다 벗겨 놓았더군요.

그래서 아하 누가 언제 이렇게 열심히 잘 벗겨 놓았나 했더니

 

IMAGE/

아 글세 누가 벗겨 놓은 것이 아니라 바람이 이렇게 다 만들어 놓았다고

공사 담당자가 펄쩍 뛰더군요.

다시 포장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ㅎㅎㅎㅎ

현장에 옳기기 위한 포장이 아니라 임시로 덮어 놓은 포장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바람에 모두 벗겨진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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