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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허전한 내 마음 이제 허전함을 잊고 집으로 가야지요.

항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항상 내일은 두근 두근 세상 최고의 날일 것을 기대하며

이렇게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일들이 많았답니다.

그런데도 내 욕심은 끝도 없어요.

계속 뭔더 더를 바라고 있답니다.

 

과연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하나님께서 보시고 판단해 주시겠지요.

그래도 내일은 더욱 멋진 이벤트를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 푹 잠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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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2015-11-14 21:38:46

정말 열심히 감사하며 생활하시는군요. 일기장에서 활가가 느껴져요^^
철나라
2015-11-20 17:25:56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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