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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다윗 왕에 대한 내 생각

기독교에서는 다윗 왕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다윗 왕처럼 힘들고 억울한 삶을 산 사람이 세상에 드물 것이다.

왜냐하면

다윗은 어린 나이에 골리앗을 단숨에 죽이고 이스랑엘의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사울 왕의 시기를 받아 쫓기는 생활이 시작 되었고,

수많은 어려움을 겪은 후에 왕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비극은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자식들 간에 살육과 압살롬의 배반

결국 자식들은 다 죽고 솔로몬이 살아 남아 왕위를 계승 받게 되지만,

 

다윗 왕의 삶은 살육과 죽음의 공포 억울한 일에 연속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단순히 다윗의 승리만 보고

그를 부러워하고 따르고자 한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그는 무척이나 불행한 삶을 산 사람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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