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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고전 만화를 보면서

예전 CD에 구워 놓았던 고전들을 열어보고 지우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보았던 것인지 새로운 것인지 잘 구분이 안 되는군요.

그래도 기억이 나는 것은 잘 된 영화였고, 전혀 새롭게 보이는 것은 정말 나중에 보려고 두었거나

재미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겠지요,.

이렇게 확인하고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인생의 황금기인 60부터를 출발 하려고 지금부터 준비 중에 있답니다.

 

쓰레기는 버리고 이제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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