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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오늘이 특별한 그 분의 생일이랍니다.


그저 그렇게 지낸 사이에 그분이 벌써

오늘로써 꽉 찬 40이 되었네요.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데,

벌써 사십이라네요.


세월이 내게만 가면 좋을텐데.

주변에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가네요.


아직도 세상에 미련이 남은 것이 아니라

사랑에 미련이 남아있기에

주변에 사람들이 나이를 먹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나만 나이를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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