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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드디어 태풍이 분다

광려천 개울이 넘실 넘실 흙탕물이 둑을 무너뜨릴듯 힘차게 흐르고 있네요

그렇게 무덥던 날씨가 지겨웠는데 

정말 시원스럽게 퍼 붓고 있다.

몇 군데 잡업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덤프 작업 차량들만 열심히 자재를 실어 나르고 있어서

내가 심심치 않아 좋다.

멋진 태풍이 내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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