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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간지럽다

80일이나 지난 일이지만 ㅋㅋ

아직도 오빠동생 하지 말자는 그 고백은 간지럽고 웃음이 난다.

내가 화를 내도 결국 수그리고 받아주는것도 오빠고.

여자들의 복잡한 심리를 하나하나 설명하면 남자들은 지루해하고 힘들어하고 그러는데 다 듣고 하나하나 얘기해주는것도 오빠고.

짜증내는거 사소한거에 치기 부리는거 달래주는것도 결국 오빠고.

철이 없다고 엄마가 막 뭐라그래도.
남자다운면은 조금 부족하지만ㅋㅋ
애교많은게 가끔은 조금 맘에 안들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너는 ...너는 좋아

내 첫 느낌.첫.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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