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HEART
내년엔..



그래
내년부터는
이 모습 잠시 접어두고

내가 가져야만 하는
내가 정말 원하는
그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길.



피곤이 눈 앞을 가린다.
그래도 목소리 한번 듣는게 좋다.

많은 무리 속에 있으면
금방 지치고
왁자지껄한 틈에 있으면
어지럽다.

내 시간 내 공간이 없는 지금.
사실 난 무척이나 숨이 막힌다.



그래도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음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ㅠㅠ

내년에는 정말 어린이의 모습 버리고!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