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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하루 하루 있었던 일들!
2013. 1. 20. 일

 

 

 

한계다.

이건 분명 한계점에 도달한거다.

 

아무 일도 없었으나,

엉망이 되어간다.

 

그리고 이것이 내 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상처를 다시 겪고 있다.

 

모순이겠지만.

분명 지금 나는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중에 있는 걸꺼다.

 

내 몫이니,

이겨내야지.

 

감당해 내야지.

 

뿌간의 아픔보단 훨씬 수월할거야.

뿌간을 위해 기도 많이 하자.

 

어린 나이에 무척 힘들었겠지.

 

 

 

 

숨이 막힐 듯 벅차오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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