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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선평리에 처음으로 가던 날....

전남 승주군 서면 선평리가 내가 공직을 처음으로 시작하던 그곳이었다...
< 하얀 집 >의 사나이가 되기위한 것으로 ...하얀 집..회색 담장과...육중한 철문....들에 누런 벼들이 익어가고 풍요가 출렁이던 그 가을.
.9월 중순 경이었었다...고향의 선배가 거기에 근무한단 이유하나로 난 거기..순천을 지원하고 지원한지 보름만에 발령나고...순천에서 시골로 한 10km정도나 될거야 아마...버스로 한 10분정도 달리니 거기가 보였으니...

얕으막한 산아래 하얀 집이 보이고 ..누구도 접근을 허용치 않으려는 듯이 굳게 닫힌 철문..딱딱한 제복의 사나이들...근엄한 표정..굳게 다문 입술...
< 순천 >이란 막연한 낭만으로 지원한 나..금방이나 후회가 들고...여기를 지원한 내가 어리석어 괴롭다..지원한 마당에 뭐라고 할건가...

선평리는 실로 아름다운 동네다그 하얀 집앞을 흐르는 강이 파랗고 가까이삼신산이 바라보이는 곳..수영을 하고 우린 여름을 여기서 보냈다..

시골의 훈훈한 인정이 살아있는 선평리..맑고 맑은 물은 수량이 풍부하여고기잡이 하는 사람들...

선평은 나의 뇌리에 아름다운 곳으로 ...거기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던 곳...난 이태를 살았다 ..전원에서 ..순천에서...익막이와 수박을 먹으로 다니기도 하고..공사중인 남해고속도로에서 잔잔한 대화도 나누고한 여름밤을 ... 살아갈 날을 애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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