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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심야의 전화

산업과에 근무했던 임 병국...얼마전에 진급하고 지금은 강서에 가서 근무한 그...그때 산업과 근무하였던 사람들...강성욱..김성기...임병국... 감사과장인 이영직...이들과 소주한잔씩 한것이다헌데 이번에 나 한테 전화도 안오고...하다가 늦게야 전화가 왔다.실로 넘 늦은 자정..정신나간 놈...12시에 오라는 이 뻔뻔함...술을 될수록 안먹을 려고 한다..피부도 가렵고 ...건강도 지켜야 하고 ..그들은 술이맞는 형이라서 밤새 마셔도 상관없지...강 성욱의 그 잔소리하며...밤새도록 듣고 있음 아마도 말을 할거야...( 어디 까지가 진실인지...허위인지.........)술~~그것은 편안히 먹고 자기의 주량에 맞아야 하는데...이들은 주당이라서 그런 방식이 안통한다....임병국이가 주임으로 있을때다...주유소허가 관계로 해서 자주 진정한 것이고 해서 골치아픈 것이 한건 있었다....진정으로 해서 그건을 법의 판단을 받고 ...그 법은 또다시 주민의 진정으로 해서 끌고 밀고 당기는 장기민원...하자는 없었다...법의 주문이 당연히 정당한것이라서...< 다수 민원이 있다해서 법이 보호하는 개인의 사생활권을 침해하는 어떤 것도 허용이 되어선 안된다..........등등>허가 해주기로 방침을 정하고 ..있던중..임병국이가 신문에 둘둘말아 가져온 돈...뇌물 (?)..1000만원.....뭔지 모르고 받았으나 해결방안을 몰라서.....말하는것..독약이다...그것으로 공직생활 끝낼려거든 받고...아님 당장지금 같다가 주고 와라 난 모르는일이고 너의 말을 듣지 않은것으로 할태니....강경한 나의 발언으로 그는 가서 주고와서 하는말... < 나도 엉겁결에받아서보니 돈이잔아요.....? 왜 그리화를 내세요...내가 돈 1000만원으로 눈이 멀것같아요...?>그때 즉시 허가는 나가고 나중에 점심한번 얻어먹은 기억이 난다 ..돈에 대한 유혹에서벗어난 일 ...잘한 일이란 생각이든다 ...칼 처럼 자르는 맘이 없음 언제나 불안한생활을 할수 밖엔 없다..보탬은 안되고 불안은 언제나 있고....그런 생활이 사는 것인가...맘이 편하여 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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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58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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