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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어머니 선물

8월 휴가시에 어머니의 선물이 걱정이다 ...진정으로 필요한 선물은 무얼가?인삼과 꿀을 갔고 갔더니 난 인삼이 안 맞더라 하시던 어머니...넘 모른 나의 무지..

엄니가 필요한것이 뭔가요?하면 < 내가 뭐가 필요해..걱정마...날마다 밥 잘 먹고 이렇게 사는데 뭐가 필요해..?>단 한마디 뿐 부담주기 싫어서 일거다..

자식의 맘을 불편케하기 싫은 모정.....해마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도 항상 성의 부족이다 하는생각이 든다...당신이 필요한것이 진정무언가...?

작년에 선물한 것이 아직도 있는것은 문제가 있다..언젠가..? 영지버섯을 달여잡수라고 드렷는데 아직도 광에 보관하고있다...나의 무지가 빚은 성의 부족이지..

< 난 이것을 먹지 않으니 네가 가져다 먹어라 >넘 슬프다 이런 말을 들엇을때 ...

얼마나 맘을 몰라주고 ..차를 잘탈수 있는 연세람 금강산 구경한번 시켜 드리고 싶은데 차에 멀밀 하고 계시니 배는 상상이 안되지..이젠 86 세인 당신이 무어가 필요하겠어...자주 가뵙고 당신이 편안하게 해드린것이 중요하지..

그래도 당신이 난 100세까지만 살았음 좋겟단 생각을 자주 한다 것은 바로 나의 장수와 관게된 일이니 ...당신이 장수한담 나도 장수할거다 당신의 아들이니...한해 한해 기력이 약해지신것은 안타깝다...바램이지 어디 100살까지 사시겠는가 ..? 내 기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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