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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모친상 당한 구 본관

일주일전에 모친상을 당한 구본관~잘 다녀왔단 전화다..강서를 일찌기 떠나서 동대문 그리고 중랑구에서 근무하지만 .......사람이 떠남 이리도 정도 멀어지는지...?전에 같이서 근무하고 어울려일하던 친구들이 ..동료가..냉담에 서운한 감정을 피력한다..비정한거야...상을 당해본뒤에 안다..자기가 생각한것보담은 냉정한 사회의 생리를...믿었던 그런 사람..올줄로 알았던그런 사람이....오지않았을때 그 느끼는 허무감등...체념해야 한다...떠나면 아무리 가까운 사람도 변하고 정도 거둬간다는 이 평범하고 엄연한 생리를...필요할땐 대화하다가도 필요없을땐 가버리는 이 비정함..구본관~~세상을 알아야지..허나 당신도 한번 생각하여봐 나는 진정으로 남의 애경사에 성의 있게 참여하고 성의있는 관심을 보였는지...내가 보인 성의의 60% 정도만 되돌아 온담 그것은 성공이라고 생각해야돼...공직사회의 특성인지....이기주의 인지 ...살려는 몸부림인지....의리가 실종된 것인지....?그런 생리를 파악하고 ...거기에 자기의 존재를 맞춰야 한다그 친구가 나를 이리도 몰이해한것도 내가 뿌린 결과는 아닌지...자기의 결혼...자기 동생결혼식...부친의 상등..나는 성의껏했는데..그는 내동생의 상에 나오지도 부의금도 없었던 그 배반..그는 지금도 그 뻔뻔함을 간직하고 있는지...?그건 배신이기전에 인간의 도리가아니다..양심도 의리도..모든것을 버린 그의 양심들~~~~구본관일 위로했다..세상인심이란것도....모두가 의리가 있고 착한사람들이 산담 삭막한것은 아니지 않은가.......더욱이나 성의있게 참가하고 성의있는 대화로 가까와 지고 상대방을 미워하는 맘을없애야 한다내가 그 모직원을 미워하지 않은 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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