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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쓰다 보니 벌써..

사이버일기 쓴지 채 한달이 안된다...그 동안에 내가 이사이버일기에 대한 애착은 컸다고 본다..날마다 방문하지 않은 날이 없었으니...7 월 16일 시작한 이 일기...하얀 노트에 일상적으로 써오던 일기..일기는 나의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접근이 되고 항상 이런 인터넷이발전되어 눈부신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도 이런 몇십년 아니 몇백년을 지속되어온 노트에 적는 일기가 이어져야 하는가...?하는 의문과 방법이 없을가 하고 혼자만의 생각들을 하고 있다가 여기 ...< cyberilgi >를 발견하고 ' 그래 바로 이거다 '함서...내가 이런정보에 7월 16일에야 알았단 것이 억울하기도 하고 ...남의 일기보니벌써 5월에 시작한 일기도 있었다.....정보에 앞선다고 자부하던 그 자존심(?)이 여지없이 만신창이가 된 순간...그 황당함...언제 따라잡지...?허나 비밀이 보장된다 해도 그 일기에 써진 이름들은 실명으로 기입되어 한계가 있고 나만의 일기를 쓴다고 해도 공개를 원칙으로 하다보니 진정으로 정직하게 적는단 것이 어려웠다...그렇다고 비공개로 하는것도 역시...뭔가...비밀이 보장되고 ..공개도 해서 자랑도 하고 싶은것도 솔직한 심정이 아닐가...이벤트에 당첨도 되고 싶고...< 넘 욕심 부린것이 아닌가...>매일 매일 쓰고 싶어도 요번 휴가 동안처럼 공백기간은 결근이 안될수 없는 상황이고...해서 5000점을 돌파해서 그 원하던 cd를 만들고 싶고...시디는 회원에게 비용을 징수하여 원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어느 회원이 건의 한 내용인데 현실적으로 조은 생각 같고...포인트 5000점이 문제가 아니라 그 내용...내가 시디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내용이 비어 있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그래서 포인트 5000점도 중요하지만 알찬 내용이 중요하다 하고 열심히 썼다..그래도 시디 한장 수록할 정도라면 노트 한권 정도 약 300페이지ㅡ는 되어야하는것이 아닐가...그런 생각으로 적다보니 어언 한달이 안되는데 벌써 200회다 ..200장이다..공개라 보니 다분이 의식을 하고 나의 얼굴이 바로 여기 일기인데...작난이 아니라 보다 살아가는 이야기들...일상에서 부딪치는 일들...이런 시시껄렁한 이야기가 되고 만다...일기에서 어디 벅찬 감동이나 재밋다고 하는것은 무리지..어디 현실이 재미있는일보다는 힘든일...짜증나는 일들이지 ...사는게 고해라고 하는데....남의 일기를 보니 정말로 문필가를 뺨치게 잘쓴것들도 보인다..그 섬세한 필치와 가슴에 알알이 와 닿는 가슴아픈 사랑의 일기들...난 남의 생활도 보길 좋아 한다 ...그들이 어떤 사고 일가...? 하고...이젠 한달이다 ...열성껏 쓰고 내가 쓴일기가 살아가는데 하나의 이야기고 기왕이나 살면서 재밋게 살아야 한단것도 평소의 지론이다...더욱이나 열심히 쓰고 이젠 200회가 되었으니 보다 더 정진하고 더 많은 이야기들...더많은 추억들을 그릴거다...영원한 사랑을 꿈꾸며...영원히 살아 숨쉬는 일기를 만들고 싶다..그리고이 사이버 일기가 발전을 하는것도 보기 좋다...그건 바로 내가 성장하는 것이기도 하니까...화이팅...열심히 살자 ..사랑을 하자 ..아름다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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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83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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