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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그리움도 ....

그립다..니가...그리움도 죈가...그날 내가 너한테 넘도 짐을 지어준것은 아닌가...너의 의도도 모른데...?그래도 나는 널 이방인 같은 서먹한 감정이 안드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그렇게도 긴 공백으로 서로가 맘을 상했었는데.........어디에 감춰둔 귀중한 것을 오랜만에 꺼내 쓴 기분일가...니가...jung....그렇게도 소중한 시간들을 우린 낭비한 것은 아닌지 몰라...서로를 미워하고 오해하고....한꺼풀만 배껴도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니가 옆에없어도 니가 있는것 같은 든든함...너의 냄새가 나는 가봐.jung..난 왜너의 존재에서 멀어지지 않니?니가 뭔데...니가 나의 어떤 모양으로 그려져 있길래 나는 널 그린지 몰라..안그럴려고 하는데...안돼...니가 보여준 그무엇...보이지 않은 어떤 힘인가.....?너는 그 사랑을 원없이 주기만 했어...' 아니 다른사람을 만나도 나 처럼 당신을 사랑한 사람이 있겠어...?'그래...없다..니처럼 나의 맘을 사로 잡고 끄는 그 놀라운 힘...몰라 왜 그런 감정인지...?전에 공백의 긴 시간이 너와 날 감싸고 있을때...널 미워하면 할수록...점점이나 깊이 나락으로 떨어지고...다른 이성을 보고도 널 비교하곤 실망하고...니가 다른 이성을 보는 표준이 되어 버렸다.그날도 너는 날 사로잡는 힘...언제나 너의 곁에 가까이 있게 한다...오늘도 난 또 너한테 다이얼돌리고...다음주를 약속한지 얼마나 되었길래...난 바보인가 보다 ...너 앞엔 철저한 바보.기다림의 세월...미워하던 세월도....너 앞에선 그저 사라지고니 속으도 들어가 버린다...사랑과 이별...또 사랑과 이별....그러길 몇번인가 몰라그와중에 정이 들고..미움도 기쁨도..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사랑도 미움도 다 거치고...어디서 어디로 가는지...그래도 그립다내가 널 얼마나 좋아한지 알지..??jung......그립고 보고픈 심정도 죄라 더냐..오늘도 난 그리움으로 .....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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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7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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