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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오랫만에산에

실로 오랫만에 까치산에 갔다.2주 만인가 ......그 감기로인한 여태껏 나의 건강이 이렇게 방치되어 버리고.....그래도 오랫만에 올라가니 여전히 기분은 짱~~~첫날이라 무릴 해선 안되기 땜에 간단히 몸을 풀고 하산하였으나 역시 건강을 누가 무어라해도 중요하단 사실을 느끼고...이 선호도 감기땜인가 보이지 않는다...우리가 이번주에 월출산등산을 약속했는데 서로간에 감기로 인한 연기가 되고 말았다 언제나 될지...?11월 초순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대로 실행이 될런지...둘만이 사인이 맞아야 할 사안이 아니기 땜이다.이른 새벽임에도 이렇게 다들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소위가 어디에 있는가남 보다도 건강하게 사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 하고 싶단것이 아닌가...오늘은 날씨가 쾌청하고 해서 반바지 차림으로 와도 되겠단 생각이 든다..이번 일요일엔 jh와 관악산 등산을 약속했으니 이젠 정상적인 건강을 위한 기지겔 켜고 열심히 살아야지....작은 것에도 소홀히 하다 보니 이런감기로 얼마나 고생했는가.....2주 간이나......지겹다..약간의 무리가 적신호....그런 신호가 오면 과감히 쉬어야 한다...작은 것을 소홀히 하다 보니 이렇게 감기에 벌써 ....겨울이 오기도 전에 연약하게도 벌써 한번 감염되고 말다니......?감기에 결렸단 사실보담은 내가 이렇게도 약한가....내가 이리도 면역력이 떨어진 나약한 존재란 말인가...그렇게휴일날 등산 다닌다도 난릴 피워도 결국은 건강과 직결되지도않은 건강을 가지고 살았단 것이 아닌가....?건강은 평범한 가운데서 이루어 진다건강을 무슨 특별한 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바로 상식에서 비롯되고 그 상식은 일반적인 것들이고 주위에서 흔히 듣는 그런 상식이다무리 하지 않는다과도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특히한 것이 건강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에 맞는 전통식품이 좋다건강의 비법이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특이한 것도 있다심장 기능이 않 좋은 사람과 혈압이 높은 사람은 운동처방이 다르다...서로간에 다른 개인간의 건강조건을 감안해서 자기에 맞는 건강을 지켜야 한다건강은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그날 그날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살아야 하는 것이 바로 미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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