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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리 갈가 저리 갈가....

11월 중순경에 있을 인사이동에 대하여 어디로 갈것인가....고민이 아닐수 없다.여기선 가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전임 인사 주임이던 c 모계장의 전화다 어디로 갈것인가 결정할 시기가 온것 같단 애기다.지하철 역의 현장 민원팀에도 팀장이 새로히 배정이 되었단 애기다.지하철역은 그 공기 않좋은곳에 간단 것이 어쩐지 싫단 생각이 들고....동은 11 월중에 주민 복지 센타로 탈바꿈하고 있어서 그 귀추가 주목은 되지만 거기도 한번도 검증이 되지 않아서 서뿔리 간단 것이 용기(?)가 안나고....이래 저래 고민이다.여기에 있단것도 현실적으로 인원이 보충이 되지 않음 어려운 곳이라서 버틴단것도 그렇고......암튼 결정을 하고 알려 주어야 하는데......가야 하는가 ...여기서 다음기회를 기다려야 하는가.....어느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는 방안이 없다.구청으로 들어간다 해도 마땅한 부서가 안떠오르고 빈자리는 그저 기피 하는 부서여서 그 곳으로 간단 사실이 여간한 용기가 아니어선 곤란하고....낼은 인사팀장을 면담하러 갈가....그래야 되나 보다.자문도 구하고 대화도 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로 한단것이 싶지가 않아서다.여기서 가야 하는가...남아서 다음을 기달려야 하는가....이것이 문제로다.그래도 한군데서 적어도 2년정도는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여기서 버틴단 것이 좋긴 한데 나간후에 새로히 인원이 보충이 안된다는 것은 고통이다 바로 내가 하여야 할 상황이라면......고민의 계절이다.그 j 과장에겐 여기서 탈출을 선언했는데.....?다시 여기서 주저 앉는다고 해서는 달리 생각을할것이 아닌가 말이다.여기서 그대로 현 체제로 간단 보장이 있다면 난 여기서 주저없이 머물것이다.허나 자꾸 구조 조정소리가 나오고 인원감축이 나오면 여기서 그냥 내가 현체제대로 그대로 머문단 보장이 어디 있는가.....p.c에 맘껏 접근하고 그래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바로 천국이 아니던가....헌데 자꾸 인원이 감축된다 거나 휴가중엔 내가 바로 처리 하여야 한단 것은 괴론일이 아닐수 없다.한번 그 대책을 물어보자...인원이 감축된다고 했을때 과연 여기에 보충이 될 예상인지.....암튼 이렇게 내가 진로에 대하여 고민이 생긴것도 새로운 고민이 아닐수 없다갈수록 그 입지가 좁아지는 추세....어디 물러설수 없는존제가 바로 팀장이란 위치가 아닌가 .....상사에게도 부하직원에게도 그저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 바로 팀장이란 직분이 아닌가 .....그 존엄성은 어디로 가버리고 이젠 이리밀리고 저리 밀리고 해야 하는위치가 서글퍼 지기도 하지만 인생이 바로 이런것이 아니던가....이보다 더 많은 수많은 괴론 계절을 견디어 왔는데 내가 여기서 주저 앉줄순 없지 않은 일 아닌가...어떤 일이 닦쳐도 헤쳐 나가야 할 입장이고.....암튼 낼을 결정을 내리고 알려 주어야 한다.그 고민은 결국은 내 몫이고 내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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