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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10000포인트 달성...

자축해야 겠다.....10000 포인트 달성을.....5000 포인트 달성하고 나서 시디 만드는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질문한것이 엊그젠데 벌써 10000 라니 ..........??일기 횟수도 600 여회가 넘어서 대단한 것이라고 (?) 스스로 흥분하여 보곤한다포인트엔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하나 하나 적은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도 하곤했다.그렇긴 하다...POINT 가 무슨대단하다고.....그렇긴 해도 어쩐지 1000포인트가 되고 보니 대단한 역사를 이룬 것같은성취감에 스스로 도취되곤 한다....대단한 것도 실은 아닌데.....그럼어디 달성해봐...그 만포인트가 금방 달성이 되나......매일 매일 우선 컴을 켜고 우선 해결하는 것이 첫장의 일기를 적는일이다...그것이 습관화 되어 시골에 가서 어쨋든 밀린 일기써보려고 수소문했지만 오지라서(?)....게임방은 근방에 없었다...시내가면 되겠지만 거기 까지 간단 것도 쉬운일이 아니고....오지에도 찻집은 지천에 깔려 있는데 그 흔한 게임방하나 없으니 문화 수준이 어떤지 짐작이 간것이다...포인트가 중요한것은 아니다....일기 쓴 숫자와는 별개문제여서.....일기 횟수도 1000개를 돌파하는것이 이제는 당면목표다...그래서 이 CYBERILGI에서 일기 제작시에 선두로 만들고 싶다....요즘 이 사이버 일기가 유명해져서 그런지 하루에 몇번의 일기쓴 사람도 많다.그들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내가 하나라도 더 써야 한단 채찍질을 하게 되는 촉매 구실을 한다.하나라도 한줄이라도 기억에 남은 글을 쓰자 한결같은나의 명제지만 어떤것은 너무도 유치해서 삭제 하고 픈것이 너무도 많다....그래도 내버려 두는것은 그런 졸작이라고 해도 기억의 어느편에 남아있는 추억을만들어 줄소재가 된단 생각이다...난 이일기가 하루의 일을 적은 일기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담은 내가 나중에라도 읽고작은 감동이라도 줄수 있는 글이 되게 노력해야 한다 그럴려고 하지만 그것이 잘되지 않은것은 미숙한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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