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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산에 가본지 언제 던가.

가을산이 타고 있는데도 산에 가본지 언제던가...기억이 가물 가물하기만 하다.낼은 갈가....사람의 습관은 정말로 묘하다..발을 끊다 보니 가기 싫어지는 이 습관...게으름은 절대 안된다.그 나태는 바로 건강을 좀 먹고 나약한 존재로 만들고 만다..감옥같은 비 좁은 공간에서 하루내 생활하는 그 chang....그는 벌써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매사에 자신도 없고 의욕도 없는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호소 하지 않던가....아무리 헬스크럽에서 운동한다고 해도 그 비좁은 공간에서 갇혀 지내야 하는 위치는 절대로 건강이 올리 없다.왜...어제도 충고 했다.돈이 문제가 아니라고....건강을 지키라고...너무도 돈돈하기만 하니 어디 건강을 보살필 여유가 어디 있는가....그 돈만 찾다가 인생을 허무하게 마감하고 마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았다.그는 자신을 갖은 것으로 알고있다.가끔은 한약이나 보약으로 건강이 지켜 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건강이 보약 몇번으로 완벽하게 보장이 된다면 누가 건강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건강을 그런식의 방법으론지킬순 없다.균형잡힌 식사와 잠 ....그리고 적당한휴식...운동이 서로가 균형이 맞아야 한다.이 중에 운동을 절대로 소홀히 해선 안된다.그 chang....금전적인 풍요는 누리고 산다.어제도 덜컹 금고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가지고 가던 그런 자유로움....금전적인 고갈은 느끼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는 가장 심각한 현상을 ....그 병리현상을 치유하지 않고 있다..피로의 누적....그것이 병이 된단 사실을 너무고 간단히 생각하고 있으니 ....그저 한약 몇첩 먹음 완치 될거란 기대...피로는 만병의 근원이란 말이 있다.더욱이나 큰 병을 가져다 준단 사실...이런 사실은 망각해선 안되는데...낼이라도 산에 가자...달리는 것은 당분간 금해도 산이라도 뚜벅 뚜벅 걸어가자.어느 아줌마는 온통이나 양쪽 목발을 짚고서도 산으로 억지로 올라오지 않던가..산...........거긴 약동하는 젊음이 있다.거긴 뛰는 맥박을 느낄수 있다..용솟음 치는 건강미를 만끽 할수 있다...항상 건강이 내 주위에 머물고 있다는 보장도 없다.그래서 건강이 유지 될때 더욱이나 튼튼한 건강을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한다..연세가 70대가 되신 할아버지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것도 있다.건강연령이 아마도 60대 초반정도로 보인 것은 그 분의 운동 덕분이 아닐가...낼은 가다가 돌아온단 각오로 산에 도전 해 보자...그래서 다시금 건강을 다지고 산에서 그 산의 정기를 내기운에 잠재우자..걸아가도 경쾌한 건강미....이번 작은 발바닥의 통증이 그렇게도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였단 것이 나의 이번 값진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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