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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월동 준비

어젠 월동 준비 하느라 여름에 맡겨둔 옷을 한보따리 찾아왔다.여름동안 한곳에다 보관도 되고 안전해서 해마다 거기다 세탁을 의뢰한다..넓은 빨래방...이젠 여름옷을 전부다 맡기고 내년 여름에 찾아야 한다.영란이 오버와 내것 오버두벌....양복 4 벌...잠바 2개와 바지 3개...모 가디건 1개등...가져오느라 혼났다...주인은 몸이 불편한 아줌마가 어쩜그리도 친절하고 상냥한지...일년 안이나 보관해도 그저 말없이 고맙게 반긴다.그래서 여길 이용하곤 한다.그 계절에 입지 않은 옷을 보관해줌으로써 그렇게 단골을 많이 확보했는지 ....늘 손님으로 분주하기만 하다.봄에 맡길때는 언제나 찾을가 했는데 벌써 추위가 닦쳐서 벌써 찾게된다.세현이 놈의 오리털 파카도 지하실에서 찾아다 입도록 하고....낼은 영란이가 수능시험을 보기위한 숫자판 시계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얼마나 긴장됐음 그런 숫자판 시계를 준비해달라고 할가....2년전에 jung이 세현이 선물로 사준 그 회색빛 오리털 파카...녀석이 젤로 잘 입는 겨울파카 이기도 하지만 이젠 달라진지도 모른다..녀석도 서서히 그 끼가(?)가 발동한것인지 메이커 옷을 찾곤한다..부전 자전(?)이 아니 겠는가....거울앞에 오래 서서 외모에 신경을 쓰는것하며....헤어스타일도 자주 고쳐보는 것하며......어차피 중학교에 가면 교복위에 입을 외투를 사라 할거다...그때 준비하여야 하고 해서 작년의 것을 입게 하고 ...jh가 온단 것을 담으로 미루고...날씨 탓으로...낼은 연호 형님과 재회해서 소주 한잔 해야 해야 할것 같고...낼은 또 갈등을 느끼겠구먼...술을 먹어야 하는 입장이라서..43대 미국의 대통령당선은 공화당의 부시가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겨우 과반수인 271 명을 확정하여 당선이 확정되었단 보도...아유...엘 고어는 억울해서 어쩔가....인물이나 정책면서 ...학식에서 뛰어나도 안되는구먼...잘난 대통령보담은 정이가는 대통령인 부시를 택했나 보다..박빙의 승부...막판까지 그 승부를 예측못하던 접전이 결국은 부시의 승리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역시 민주주의 나라 미국...아무리 혼전을 벌여도 어디 흑색선전이나 눈살을 찌프리게 한것이 있던가...이런 선거문화를 우리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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