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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국민의혈세가 낭비되다니?

눈이 오늘도 많이 내린다..그 풍년을 기약한다는 눈이 이렇게 사뿐이 내리고 있다..어린이들은 그저 좋아서 골목에선 뛰어 놀고 있지만 서민들은 재발 눈이그처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일거다...그추운 겨울은 꽁꽁 언 가슴을 시리게만 할뿐이란 생각 뿐이리라.......이 추운 겨울에 좀은 반갑고 따뜻한 뉴스가 나와야 하는데 아니다..신문은 온통 신한국당의 그 과거 선거자금 불법 유용애기다...검찰 소환에 응하니 응하지 않으니.....야당 탄압이니........안기부 자금이 아니니 하는 것등...탄압하는 dj와의 일전을 불사하는니......이런 극한적인 단어만이 난무하고 멋있고 자성하는 모습은 안 보인다..무조건 부인하고 보자는 식의 그런 태도....- 1995년도 6.27 지방선거에서 1996 년도 총선에서 그 당시 신한국당의안기부 자금을 개인돈 처럼 지원했다..- 그 총선자금 1157원중 940 억원은 당시 사무총장을 지낸 강삼재의원 보좌관의 차명계좌인 경남 종금으로 입금 되었고....- 전 안기부 건물 매각대금 156 억원중 9억원도 이 총선자금에 포함되어 있었고....- 그 돈은 구 여당인 신한국당의원 185명에게 2 억에서 4억이 지원되었고많이 받은 사람은 15 억도 받았단 애기와.....- 그 돈받은 사람중엔 야당의원도 3 명이나 포함되었다고 하니 강삼재와 가까운 존재였던가?- 그건 국고이고 안기부 돈인데도 어느 의원하나 그 돈의 사용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한 의원하나 없었으니 그 도덕불감증을 짐작할만하다.이런 일들이 어쩌구니 없게도 이뤄지고 있다...가장 썩은 부분이 정치권이라 더니........그러나 그럴수 있는가?그 안기부 예산이 어디 개인돈이고 집권당의 돈이었던가...그 안기부 예산이라고 한것이 기실 국민의 혈세가 아니고 무언가?그 국민의 혈세를 선거자금에 써 놓고도 안기부 예산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다는 그 사무총장의 뻔뻔함....일단 부인하고 보는 이런 정직하지 못한 정치인들.....왜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단 것인지?떳떳히 응해서 그 진실을 밝히고 국민의 혈세가 잘 못 써졌다면 다음에라도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도 당당이 밝혀야 할것이 아닌가?- 야당 파괴 공작이다....- dj의 20억+도 밝혀라....이렇게 강변한다고 해서 마무리 되겠는가......??그 돈의 사용처가 확실 하다면 그건 국고를 유용한 행위로 용납이 되지 않은 행위다.안기부 자금이건 재경부 예비비건 그것은 엄연히 국민의 혈세가 아니고 무언가........여당이라고 해서 그 돈을 주머니돈 꺼내쓰듯이 선거자금에 써서 국민의 비난을 받는다면 아니 정치인의 도덕 불감증이 이정도 라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그렇게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국고를 낭비하고도 그 뻔뻔하게 항변하다니...아니 야당탄압 이라니........그렇게 말할수 있을가?우리의 정치가 그렇게도 썩고 나라의 예산을 낭비해도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는 그 인식이 문제다.이번 기회에 그 도덕 불감증을 완전 치유하고 정치인의 그 멍든 가슴들을 세척해야 할것이다...정치인이란 이유로 법을 지키지도 않아야 된단 인식이 문제다.한점의 의혹도 없이 파해쳐서 다시는 그런 불법적인 자금이 엉뚱한 곳에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하리라 본다....검찰도 이번의 그 선거자금에 대한것을 철저히 파헤치고 여야의 구분을 두지 말고 그 실정을 소상히 밝혀 국민들에게 그혈세가 어떻게 새나갔는지를 수사 해줄 필요가 있다...수사만 할려고 하면 야당파괴 공작이라니....그럼 야당의 것은 무조건 덮어 두잔 말인가?그 당시의 선대위원장인 그 사람인 이 회창은 정치공세만 할것이 아니라 관행이었던 아니었던 그 일에 대한 국민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할것이다.그래야만 지금의 여당도 그런 악습을 밟지 않을것 아닌가?-- 국민의 세금은...... 법에 의한 것이 아니면 어떤 변칙적인 방법으로 낭비가 되어선 안될것 이다......... 어쩌면 법을 만들고 국민의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의원들이 솔선수범 하여야 할 기본 강령이기도 할것이다... - 언제나 우리의 정치가 좀 투명하고 맑은정치가 펼쳐 질런지? 백년 하청(百年河淸)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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