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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보리밥

점심엔 오랜만에 보리밥을 먹었다.보리밥....상큼한 갖가지 야채에 고추장을 둘둘비벼서 먹는 맛은 가끔먹기엔 별미다어려선 너무도 많이 먹었던 보리밥...반찬은 없어도 보리밥에 물말아 고추된장이어도 그 맛은 꿀맛이었지..그런 보리밥이라도 더 많이 먹었으면 하는 것이 당시의 심정이었지..맛 보다는 양이 문제였고...고추장을 얼마나 좋아 했던지 늘 밥을 먹을때면 어머님은 어디선가 고추장을 준비하여 주시곤했다..매운맛에 달작 지근한 그 고추장의 맛...거기에 보리밥을 비벼서 먹어도 맛은 좋기만 했다..어릴때의 추억을 음미하려는 것인지 그 보리밥 집은 손님들로 붐빈다..갖가지 채소와 반찬은 부페 식으로 진열하여 놓고 알맞게 혼합하여 먹는 비빔 보리밥맛...별미일수 밖에....그 넓은 대접에다 많이들 비벼 먹는다..어렷을땐 가난한 농촌의 주식이었지만 이젠 추억을 회상하는 그런 별미로 자리잡고 성황이다..1주일에 무조건 보리밥으로 때우자...다이어트 식으로 그만이란다 그저 다이어트 라고 하면 그저 만사가 오케이가 되고 있다..그 만큼 뚱보가 이젠 누구나 스트레스 받는 걸로 알고 있으니...날씬을 좋아하다가 이건 환자같이 지나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건강해 보이지 않아서 탈이다.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생각해 볼 일이다..너도 나도 다이어트라고 성황이니 과연 어느 정도가 건강한 몸매인가?내가 보기에 마치 보기 좋은 영란이도 다이어트 한다고 그러니...그 좋아하던 우유도 줄이고 과일도 무조건 먹지 않고 그런다...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은 균형된 영양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다져야지 음식으로 또는 약으로 건강을 얻으려 한단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거리에 나서면 깡마른 체격에 힘이라곤 하나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 진정한 미인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는것 같다...- 부자 동네엔 뚱보가 없다...언젠가 방송에서 들은 소리같다...부자동네 사는 사람들은 늘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서 뚱보가 되게 하질 않은단 애기다..뚱보도 문제지만 균형잡힌 건강한 몸매까지 비만으로 보는 시선이 더 문제다 ..이러다간 거리가 온통이나 빼빼마른 볼품없는 여자들의 거리로 넘칠지도 모를일이다...건강한 몸매는 겉으로 드러나는 그런 외양이 아니라 건강하게 생활하고 운동으로 균형잡힌 그런 몸이 진정한 건강한 체격이어야 한다고 볼것이다....강하지 않고 작은 것에도 쉽게 감기나 걸리고 하는 허약체가 건강하다고 볼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오늘 점심...보리밥은 오랫만에 먹은 탓인지 별비였다...가끔은 이용하자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보리밥 보다도 그 분위기가 깔끔한 것이 더 마음을 끈다...식당분위기는 역시 청결이 관건이란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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