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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설치

주차장 설치 문제로 박 종환에게 애기 했더니 아는 사람을 보내줬다..와서 현장을 보게 하고 일단은 그 내역을 뽑게 했다..난 그래도 거창하게 할려고 하였더니 그 사람은 그저 간단히 하라고 한다난...출입문을 없애고 그 부분도 주차장으로 만들어 버리고 대문은 없애 버리던가 아니면 자바라 식으로 만들면 어쩔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 견해는 달랐다...출입문 계단을 없애고 만들어 봐도 2 대주차장 정도...그럴바엔 대문을 뒤로 밀리고 그 사이에 차를 주차하게 한다...그러니까 대문을 차 한대 공간을 뒤로 후퇴시킨다 하는 애기다,,정답이다...대문을 뒤로 후퇴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다...그리고 뒤로 대문을 다시 설치함 되기 땜이다...간단하다..공사도 간단히 끝날수 있고...공사비 100 만원을 낸다..그 바닥에 시멘트로 다 깔고 바르고 하는 비용까지다...그래도 그 사람이 양심적이다..- 여기세든 사람이 보일러 하는데 이 사람에게 애기 한것이 예의다..하든 안하든 일단은 애기를 한번 해 보세요...아 그러고 보니 보일러만 한줄 알았더니 집수리도 한다...여태 난 이사람을 간과했다..보일러만 하는 줄 알았다...가서 일단은 애기 하고 안되면 자기가 하여 주겠단다...아는 사람을 소개 해준탓인가 그 사람 참 싹싹하다..박 종환이가 또 중간에서 잘 말했을거고....길은 간단한 것을 그렇게 힘들게 생각했다...고정관념을 바꾸자 바로 이거다..내가 생각한 주차장이란 관념....대문안에 있고 반드시 대문이 있어야 하고 정상적으로 만든 주차장...생각을 바꾸니 바로 주차장이 쉽게 보이지 않은가?그런거다.그 고정관념을 바꾸기란 어렵다 그러나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늘 고정된 자기의 사고를 좀은 진취적으로 판단한다면 어디선가 해결책이 나오는 법이다...- 늘 거창하고 완벽해야 하고 대문안에 안전하게 되어 있어야 하고....- 대문이 아니면 자바라든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낼은 그 보일러 사람에게 말을해서 공사여부를 결정하고 구청에 신고를 해야 한다...그 사람들이 현장답사를 나와야 하는것이 선결문제가 아닌가?공사비의 80%를 지원해 준다고 하니 어찌 고맙지 않을손가?그래서 주차장을 맘대로 활용하고 주말이나 일요일엔 애들댈고 어디로 가서 외식이라도 하고 오고해야 한다...그것이 바로 사는 이유도 된다고 보니까.....보고 있던 와이프는 오늘은 왈가 왈부도 않는다 타당한 일이거든....주차장이 확보되고나서 차도 사던가 고치던가 하질않겠는가?당장의 현안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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